따릉이 홈페이지 바로가기 (https://www.bikeseoul.com/) 요금
서울 도심을 걷다 보면 초록색 자전거를 자주 보셨을 겁니다. 바로 서울시가 운영하는 공공자전거 서비스, ‘따릉이’입니다. 출퇴근, 등하교, 장보기, 여가활동 등 다양한 상황에서 지하철이나 버스보다 더 빠르고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수단으로 많은 시민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.
이 글에서는 따릉이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, 그리고 가장 궁금해하는 요금제, 이용 방법, 꿀팁, 자주 묻는 질문까지 한 번에 정리해 드립니다.
따릉이란?
따릉이(서울 자전거 따릉이)는 서울특별시에서 운영하는 무인 공공자전거 대여 서비스로, 스마트폰 앱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언제든지 대여·반납이 가능한 도심형 공유 교통수단입니다.
서울 전역에 설치된 2,600개 이상의 대여소, 4만여 대 이상의 자전거, 24시간 365일 운영, 합리적인 요금제로 출퇴근, 환승, 산책, 관광 등 다양한 목적에 활용되고 있습니다.
따릉이 홈페이지 바로가기

- 공식 홈페이지: https://www.bikeseoul.com
- 주요 기능:
- 회원가입 및 로그인
- 대여/반납 위치 확인 (대여소 지도 제공)
- 요금제 선택 및 결제
- 이용내역 및 이용방법 안내
- 고객센터(1:1 문의, FAQ)
※ 홈페이지는 PC와 모바일 모두 최적화되어 있으며, 앱 다운로드 없이도 웹으로 대여 가능 (회원 인증 필요)
따릉이 요금제 안내 (2025년 기준)
따릉이는 크게 이용권 요금제와 정기권 요금제로 나뉘며, 이용 시간과 사용 빈도에 따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.
일일권 (1회 이용권)
- 1시간권: 1,000원
- 2시간권: 2,000원
※ 시간 초과 시 5분당 200원 추가 요금
정기권 (기간권)
| 이용시간 | 7일권 | 30일권 | 180일권 | 365일권 |
|---|---|---|---|---|
| 1시간 | 3,000원 | 5,000원 | 15,000원 | 30,000원 |
| 2시간 | 4,000원 | 7,000원 | 20,000원 | 40,000원 |
- 정기권은 1일 대여 횟수 제한 없음 (회당 1~2시간)
- 대여 후 1시간/2시간 내 반납 시 추가요금 없음
이용 방법 요약
- 회원가입 및 본인인증 (휴대폰/카카오/공공아이디 등)
- 홈페이지 또는 앱에서 이용권 구매
- 근처 대여소에서 자전거 선택 후 QR코드 스캔
- 이용 후 가까운 대여소에 반납 → 자동 반납 처리 완료
- 이용내역 및 누적 거리 확인 가능
따릉이 꿀팁 & 활용 팁
- 정기권은 출퇴근족에게 필수: 매일 지하철 타는 대신, 월 5,000원으로 자전거 이용 가능
- 앱보다 홈페이지가 빠를 때도 있음: 앱 오류 시 https://www.bikeseoul.com에서 바로 대여 가능
- 기기별 배터리 확인 후 이용: 전자잠금 장치 배터리가 부족할 경우 QR 인식 불가
- 자주 가는 대여소는 즐겨찾기 등록: 빠르게 대여 위치 확인 가능
- 헬멧 착용은 의무 아님 → 개인 준비 권장
자주 묻는 질문 (FAQ)
Q. 따릉이 비회원도 이용할 수 있나요?
A. 비회원은 이용 불가하며, 홈페이지 또는 앱을 통해 본인 인증 후 회원가입 필수입니다.
Q. 따릉이 반납을 잊으면 어떻게 되나요?
A. 이용시간 초과 시 5분당 200원의 추가 요금이 발생하며, 2시간 이상 미반납 시 사용정지 또는 페널티 부과될 수 있습니다.
Q. 서울 외 지역에서도 따릉이 이용 가능한가요?
A. 현재는 서울시 전용 서비스로, 타 지역에서는 이용 불가합니다.
Q. 고장 자전거를 발견하면 어떻게 하나요?
A. 자전거 QR코드 아래에 있는 ‘고장 신고’ 버튼 또는 홈페이지 1:1 문의 게시판을 통해 신고할 수 있습니다.
Q. 따릉이 앱 없이도 이용 가능한가요?
A. 네, 홈페이지(https://www.bikeseoul.com)에서도 QR코드 대여 가능합니다. 단, 본인 인증 및 결제 수단 등록이 선행되어야 합니다.
따릉이는 단순한 교통수단이 아니라, 서울을 움직이는 친환경 이동 솔루션입니다. 자유롭게 이동하면서 건강도 챙기고, 교통비도 절약할 수 있는 따릉이. 지금 바로 홈페이지에 접속해 정기권을 등록하고 내일의 출퇴근을 새롭게 바꿔보세요.
